오니츠카타이거가 발렌티노와의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발렌티노의 지난 20AW 파리 맨즈 컬렉션에서 선공개된 스니커즈는 오니츠카타이거의 아이코닉 모델 멕시코 66™ SD(MEXICO 66™ SD)을 재해석한 것으로, 발렌티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파올로 피치올리’가 디자인했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이번 모델은 멕시코 66™ SD 어퍼의 타이거 스트라이프 위에 발렌티노를 상징하는 ‘V’가 핸드 프린트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슈즈의 텅, 인솔 부분에도 콜라보레이션 로고가 새겨져 리미티드에디션으로서의 가치를 더한다. 디자인에 더해 미드솔과 아웃솔에는 쿠셔닝과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 착화감까지 선사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는 화이트, 쇼킹 오렌지, 세이프티 옐로, 핫핑크 컬러와 함께 오니츠카타이거의 시그니처 컬러 ‘트리컬러’ 총 5 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티노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발렌티노 부티크, 그리고 오니츠카타이거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트리컬러’는 가로수길 플래스십 스토어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SNS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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