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의 후프 이어링

김신

두아 리파, 헤일리 비버, 카이아 거버, 캔달 제너 등 셀럽이 사랑한 후프 이어링.

크리스탈 장식 후프 이어링. 에트로 제품. 41만원대.

조형적인 형태의 미니 후프 이어링. 발렌시아가 제품. 45만원대.

아세테이트 후프 이어링. 펜디 제품. 77만원대.

간결한 디자이너의 실버 후프 이어링. 보테가 베네타 제품. 54만원대.

재생 메탈 소재의 간결한 골드 버메일 이어링. 소피 부하이 제품. 32만원대.

청키한 후프 이어커프. 르메르 제품. 25만원대.

1 헤일리 비버 @haileybieber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 헤일리 비버는 각종 후프 이어링을 즐겨 활용한다. 얇고 커다란 90년대 스타일 후프 링부터, 두껍고 작은 미니멀하고 조형적인 후프 이어링까지. 스타일 별로 섭렵한 그녀의 방식을 눈 여겨 볼 것.

2 두아 리파 @dualipa

두아 리파 역시 후프 이어링을 즐겨 착용하는 인물 중 하나. 그녀는 한쪽 귀에만 무려 5개가 넘는 크기와 굵기의 후프 이어링을 착용하기도 했다. 피어싱을 많이 하고, 두께의 변화를 주면서 후프이어링을 착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 될 듯.

3 카이아 거버 @kaiagerber

평소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기는 모델 카이아 거버는 작고 간결한 후프 이어링을 겹쳐 착용하는 것을 즐긴다. 두께와 크기의 차이를 확 줘서 후프 이어링의 새로운 멋을 즐겨보길.

4 지지 하디드 @gigihadid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모델 지지 하디드 역시 후프 이어링을 선호한다. 그녀의 선택은 완벽히 90년대스러운 얇고 커다란 형태의 이어링!

5 벨라 하디드 @bellahadid

과감한 스타일을 즐기는 벨라의 선택은 역시 90년대 스타일의 얇고 커다란 후프 이어링이었다. 재미있는 건 그녀의 이어링 믹스 방식인데, 굵기와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후프 이어링끼리의 믹스를 즐긴다는 것. 간혹 한쪽에만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착용하기도 한다.

패션 에디터
김신
사진
Instagram @haileybieber @dualipa @kaiagerber @gigihadid @bellaha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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