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여친 에이사 곤잘레스의 패션 스타일.
2018년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이자 샤넬의 뮤즈인 릴리 로즈 뎁과 짧은 연애를 마친 티모시 샬라메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공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5살 연상 배우인 멕시코 출신 에이사 곤잘레스(Eiza Gonzalez Reyna)죠. 배우, 가수, 작곡가 겸 모델이란 타이틀만큼 다재다능한 그녀의 끼가 티모시 샬라메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코로나 덕분에 잠잠할 줄 알았던 그의 연애사의 갑작스런 소식에 모두가 놀란 분위기입니다.
일주일 전 멕시코 카보 산 쿠라스에서 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이 보도되었는데요, 아직은 낯선 이름의 에이사 곤잘레스가 어떤 스타일인지 알아볼까요?
2019년부터 <쉬즈 미씽> <파라다이스 힐스> <블러드 샷> 같은 영화에 출연해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에이사 곤잘레스.
평소 데님과 캡모자를 즐겨쓰는 그녀는 캐주얼한 차림. 크롭트톱을 매치한 센스가 돋보입니다.
루이비통이 얼마 전 론칭한 뉴백 PONT9과 포즈를 취했네요! 에이사 곤잘레스가 들고 있는 백은 달리아 컬러입니다.
오스카 시상식 포토콜에 선 드레스업한 모습도 살펴볼까요? 드레스의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이 탁월한 선택입니다.
코첼라 페스티벌에서도 자주 포착된 그녀. 보잉 선글라스, 카우보이 모자, 반다나 같은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렇게 그녀의 다양한 스타일을 알아봤습니다. 티모시 샬라메와의 열애 소식과 더불어 올해 기대작이자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인 <고질라 vs 콩>의 주연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터라 그녀의 본격적인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 패션 에디터
- 이예지
- 사진
- Instagram @eizagonzal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