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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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업 제품은 잘 팔린다.

1 루이 비통 X 니고

버질 아블로가 루이 비통 맨즈에 합류한 뒤 선보이는 첫 번째 협업은 베이프의 디자이너이자 CEO, 니고와의 LV² 컬렉션이다. 데님과 모노그램이 주를 이룬 협업 제품은 626일부터 발매될 예정.

2 매튜 윌리엄스 X 스투시

알릭스 스튜디오의 디자이너 매튜 윌리엄스가 디자인한 데님 워크웨어가 스투시를 통해 발매되었다. ‘California Cotton’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협업은 이탈리아에서 직조한 최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3 버질 아블로 X 제이콥앤코(Jacob & Co.)

미국의 럭셔리 워치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와 버질 아블로의 협업 제품 ‘오피스 서플라이’. 클립 형태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하이 주얼리는 주문 제작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4 스니즈 매거진 X 리복

스트리트 컬처를 기반으로 문화와 비주얼을 다루는 스니즈 매거진과 리복의 아이코닉한 Club C 모델의 협업. 수익금 전부는 #BlackLivesMatter에 기부될 예정.

5 언더커버 X 아듀(Adieu

언더커버와 프랑스 슈즈 브랜드 아듀의 협업 제품 ‘Type 54C Metal’. 클래식한 더비 슈즈 앞코에 메탈 장식과 청키한 미드솔을 통해 현대적 미학을 더했다.

6 겐조 X 반스

겐조의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플라워 프린트와 반스가 다시 한번 만났다. 이번 협업은 슈즈뿐 아니라 의류 및 액세서리까지 풀 컬렉션으로 선보이며, 스케이트보드 아트 에디션의 수익은 소셜 스케이트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패션 에디터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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