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찬열이 첫 번째 정규 앨범 ‘10억뷰’로 돌아온다.
엑소 팬들이 기다려온 유닛, 세훈과 찬열이 오는 7월 13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ad7d584.jpg)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af57cbc.jpg)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EXO-SC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에는 두 아티스트의 매력을 다양하게 엿볼 수 있는 9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재미있는 것은 ‘10억뷰’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인 앨범이라니,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를 갖게 하는 대목이다.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ef2a415.jpg)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f0be8d5.jpg)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b143f1f.jpg)
세훈과 찬열의 컴백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지난해 7월 선보였던 첫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로 먼저 둘만의 음악 스타일과 역량을 보여줬기 때문. 밝고 트렌디한 음악이 담긴 앨범의 전곡 작사 참여는 물론이고 자작곡을 수록하는 등 열정을 담아 엑소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이렇게 발매한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유닛으로서의 파워를 증명했었다.
![](https://img.wkorea.com/w/2020/06/style_5ef178b4f2308.jpg)
세훈은 컴백 소식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들을 공개중인데, 여기에 찬열이 위트있는 댓글까지 남기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이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훈&찬열의 정규 1집 ‘10억뷰’는 오늘인 6월 23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찬열은 얼마전 이선희의 ’16집 Part 01. 안부(anbu)’에 피처링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세훈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해적단 미남 명궁 ‘한궁’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어 다양한 활동 또한 예고했다.
최신기사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facebook @weareoneEXO Instagram @oohs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