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 라빈스’소녀 정다빈의 연기변신
‘베스킨 라빈스’ 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이 연기 변신에 나섰다. 4월 28일 오전 넷플릭스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그녀는 “성인이 되고 첫 작품이라 부담도 크고, 책임감도 컸다”고 전하면서 “이번 작품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간수업>은 돈을 벌기 위해 아무런 죄책감 없이 범죄를 택한 고등학생들이 그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는 과정을 그린다. <SKY 캐슬>부터 <이태원 클라쓰>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김동희를 비롯해, 박주현, 남윤수 등이 이 작품에서 합을 맞춘다.
<인간수업>은 4월 2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 Instagram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