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의 성공적인 첫 솔로 데뷔와 이를 축하하기 위한 찬열의 로맨틱한 캐비닛 이벤트!
엑소의 리더 수호가 첫 솔로 앨범 <자화상(Self-Portrait)>을 내고 야심차게 활동중인 가운데, 멤버들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그들만의 깜짝 이벤트가 이뤄져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바로 찬열이 그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한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은 것인데, 그 방법이 아주 귀여웠기 때문. 몰래 좁다란 캐비닛에 꽃다발을 들고 숨어 있다가 깜짝 등장해 수호를 놀라게 했다. 185cm의 장신인 찬열이 몸을 구기고 들어가 있었다는 사실에 모두들 놀란 눈치였는데, 이벤트의 주인공인 수호는 찬열을 꼭 껴안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벤트 영상은 찬열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티스트’라는 글귀와 함께 공개 되었으며 수호는 ‘사랑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의 따듯한 응원이 더해져서 인지 수호의 첫 솔로 앨범은 현재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중이다. 한터 차트, 신나라 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이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프랑스와 핀란드,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인도, 브라질, 러시아, 스페인, 마카오 등 전 세계 53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Instagram @weareone.exo @real__p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