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마주친 두 여인의 교차하는 찰나. 그 시선이 머무는 곳에 자리한 파비아나 필리피의 매혹적인 자취.
소매에 시그너처 비즈인 모닐리 장식을 더한 트렌치코트, 순백의 태슬 장식 드레스, 주얼 장식 스니커즈는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왼쪽 모델이 착용한 편안한 실루엣의 검정 크로셰 스웨터, 튤 소재 티어드 드레스, 검정 가죽 퀼팅 클러치, 노란색 페이턴트 가죽 플랫 슈즈는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오른쪽 모델이 착용한 헴라인에 튤 장식을 더한 갈색 가죽 원피스, 가죽 토트백, 모닐리 장식의 가죽 플랫 슈즈는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우아한 주름을 연출하는 가죽 셔츠, 드롭형 귀고리, 튤 스커트, 검정 가죽 퀼팅 클러치, 검정 스트랩 힐은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왼쪽 모델이 착용한 하늘거리는 튤 장식을 더한 미니멀한 드레스, 노란색 페이턴트 가죽 소재의 플랫 슈즈는 Fabiana Filippi 제품. 오른쪽 모델이 착용한 시스루 블라우스, 메탈릭 스커트, 스니커즈는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오른쪽 모델이 착용한 샤이니한 광택의 핑크빛 재킷과 스커트, 우아한 드롭형 귀고리, 검정 스트랩 힐은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왼쪽 모델이 착용한 은빛 스웨터와 티어드 스커트, 옅은 회색의 스트랩 힐은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헴라인에 튤 장식을 더한 갈색 가죽 원피스, 가죽 토트백, 모닐리 장식의 가죽 플랫 슈즈는 모두 Fabiana Filippi 제품.
- 패션 에디터
- 박연경
- 포토그래퍼
- 김영준
- 모델
- 박세라, 오송화
- 헤어
- 이선영
- 메이크업
- 이숙경
- 로케이션
- 이유진 갤러리(‘방수연: 오늘 감각’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