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earch cont=’네타포르테’] 독점, 리/던 첫 여성 스니커즈 론칭
아이코닉, 책임감, 개성. 2014년 LA에서 론칭한 리/던은 예전의 것을 새로운 것으로 재창조하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동시에 의식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노력해왔다. 리/던의 모든 제품들은 업사이클링한 빈티지 제품을 기초로 헤인즈, 리바이스, 바스, 올리브 피플과 같이 아이코닉한 미국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브랜드를 재해석하는 것으로부터 탄생했다.
신디 크로포드,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브랜드 아티코 등 끊임없이 협업을 진행하며 특별한 한정 디자인을 선보여왔던 리/던. 네타포르테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첫 여성 스니커즈 컬렉션’을 공식 론칭했다.
70년대 테니스 슈즈, 80년대 농구화, 90년대 스케이트 슈즈로 세 가지 실루엣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각각 70, 80, 90년대의 상징적 스니커즈들을 큐레이션해 더욱 의미가 깊다. 매일 신을 수 있고 평생 즐겨 신을 수 있으며 유행을 타지 않아 신을수록 더욱 애정이 가도록 만든 것.
에디터스 픽 테니스화
에디터스 픽 농구화
“LA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역동적 삶을 자연스럽게 타고난다는 것과 같은 말이죠. 어렸을 때 농구를 할 때건 아니건 ‘에어 조던’을 신고 살다시피 했어요. 우리는 진정한 럭셔리라고 느껴지는 이런 컬트 클래식에 담긴 향수를 재현하길 바랐습니다. 시대에 상관없이 쿨하게 느껴지는 신발을 만들고자 말이죠.” – 리/던의 공동 창업자, 제이미 마주르(Jamie Mazur)
리/던 스니커즈는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제품 포장재는 생분해되어 재활용이 가능하다.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Courtesy of Net-a-porter, Instagram @shopre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