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팀은 오스카에 뭘 입고 갔나

사공효은

샤넬 박소담, 버버리 봉준호

드레스 & 다운, 박소담

박소담은 샤넬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입고 레드 카펫 위에 섰다. 한국 배우가 레드 카펫에 샤넬 오트 쿠튀르를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핑크 컬러 조젯, 실크 소재의 오프 숄더 드레스에 샤넬 하이주얼리 블레 샤넬이어링과루반브레이슬릿을 착용,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앞서 오스카로 향하는 공항 룩은 캐주얼했다. 그레이와 블루 톤의 데님, 스니커즈, 코트에 펜디의 데님 바게트 백을 착용했다.

블링블링 조여정

조여정은 스킨 컬러 톱이 돋보이는 우아한 룩에 다미아니 하이주얼리를 매치했다. 미모사 컬렉션 네크리스와 , 노데 로렌조 링으로 반짝임을 더했다.

버버리 , 봉준호

봉준호 감독은 버버리 잉글리시 모헤어 턱시도를 착용했다. 재미있는 한국과 영국 본사 동시에 그에게 러브콜을 했다는 사실. 영화계를 넘어 패션계에서도 #봉하이브 바람!

올블랙 턱시도 이선균

이선균은 블랙 턱시도를 입고 참석했다. 레더 숄칼라 턱시도, 블랙 코튼 턱시도 셔츠, 실크 보타이와 알레산드로 갈레 옥스포드는 모두 벨루티.

디지털 에디터
사공효은
사진
Courtesy of FENDI, DAMIANI, BURBERRY,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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