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earch cont=’네타포르테’] 넷플릭스와 글로벌 패션 경쟁 프로그램 론칭
아직은 무명이지만 재능만은 남부럽지 않다! 전 세계에서 모인 18명의 디자이너 그리고 25만 달러의 상금.
네타포르테와 넷플릭스가 글로벌 패션 경쟁 프로그램 ‘넥스트 인 패션’을 론칭했다. 한국인 도전자로 민주 킴의 김민주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1월 29일 론칭과 동시에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레드 카펫 룩, 프린트와 패턴, 슈트, 스트리트 웨어, 언더웨어와 로큰롤, 액티브 웨어, 밀리터리 룩, 데님까지. 다양한 주제로 미션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의 호스트는 패션 디자이너이자 TV 스타인 탠 프랑스와 모델, 디자이너, 글로벌 스타일 아이콘인 알렉사 청이 맡았다.
각 미션마다 필립 림, 크리스토퍼 케인, 퍼블릭 스쿨과 타미 힐피거 등 현 디자이너들이 심사에 참여하며 3일 안에 10벌의 옷을 만들어야 하는 최종 승부,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네타포르테 글로벌 바잉 디렉터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가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네타 포르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계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혁신적 글로벌 인재 발굴을 적극 지원한다. 최종 우승자는 25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네타포르테에 컬렉션을 론칭할 기회를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