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흙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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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처럼 자연스러운 ‘톤업템’ 하나면 요즘 대세인 ‘꾸안꾸’ 피부 연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1. Clinique iD 톤-업 젤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는 ‘크리니크 iD’에 베이스 로션, 일명 ‘핑크 광채로션’이 추가됐다. 자연스러운 피부 보정 효과로 청순한 민낯을 만들어준다. 드라마티컬리 디퍼런트 모이스춰라이징 톤-업 젤 125ml, 55천원대, 부스터 10ml, 15천원대.

2. Shiseido 싱크로 스킨 톤업 프라이머 컴팩트 SPF 24/ PA++ 파운데이션 전에 사용하면 메이크업의 완성도와 지속력을 높이고, 파운데이션 후에 사용하면 칙칙한 얼굴 톤을 화사하게 밝혀주는 멀티 쿠션 팩트. 13g, 55천원대.

3. Maxclinic 로지 핑크 톤업 크림 자연스러운 톤업 기능은 물론, 천연 진정 성분인 칼라민과 병풀 추출물을 담아 민감한 피부를 달래는 데도 효과적이다. 50ml, 28천원.

4. Age 20’s 예리코 로즈 톤 에센셜 UV 프라이머 피부 톤을 보정해주는 프라이머로 보습에 탁월한 성분을 담아 스킨케어 제품 못지않게 가볍게 발리는 제형이 특징이다. 붉은 피부 톤을 잡아주는 그린 민트 컬러다. 30ml, 25천원대.

5. The Saem 퓨어 밀크 화이트 톤업 크림 스위스산 우유 성분이 칙칙해진 피부 톤은 밝히고 건조해진 피부에는 보습과 영양을 공급한다. 산뜻하게 흡수되는 매끈하고 보송한 크림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50ml, 2만원.

6. Klavuu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스페셜 세트 자외선 차단과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톤업, 픽서 기능을 모두 탑재한 전천후 아이템. 3가지 컬러를 미니 사이즈 세트로 묶어 선보인다. 10mlx3개, 27천원.

7. Artistry 수딩 쿨러 톤업 선쿠션 SPF 50/ PA++++ 자외선과 도시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고 화사한 피부 톤 보정을 책임지는 아티스트리 최초의 톤업 선쿠션. 17g, 28천원.

8. Clarins 로즈 래디언스 크림 피부가 생기를 잃은 듯 피곤하고 칙칙해 보일 때 꺼내 들 비장의 무기. 미세 각질을 제거해 안색을 맑고 건강하게 가꾸며 진주 복합체가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50ml, 17만원대.

프리랜스 에디터
김애림
포토그래퍼
장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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