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공기가 서서히 가라앉자 꽉 움켜쥔 것들. 퍼, 시어링, 깃털의 계절이다.
줄무늬 퍼 코트, 핑크색 힐은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레오퍼드 무늬 퍼 슬리퍼는 누메로 벤투노 제품.
노란색 페이크 퍼 재킷은 마이클 코어스, 체크무늬 원피스는 오프화이트, 주름 장식 힐은 지안비토 로시 제품.
큼지막한 로고의 양털 백팩은 MCM 제품.
퍼 머플러, 레이스 장식 슬립, 가죽 스커트, 주얼 장식 힐은 모두 베르사체 제품.
깃털 장식 스카프, 보라색 케이프, 벨티드 드레스, V 로고 가죽 벨트는 모두 발렌티노, 파이톤 프린트 부츠는 지미추 제품.
붉은색 퍼 재킷, 버튼 장식 미니드레스, 가죽 부츠는 모두 지방시 제품.
체크 무늬 톱, 페이크 퍼 장식 팬츠, 흰색 장갑은 모두 구찌, 앵클부츠는 샤넬 제품.
깃털 장식 오프숄더 드레스는 랄프 로렌 컬렉션.
포켓이 달린 퍼 코트, 칸유 백, 컬러풀한 퍼 바게트백은 모두 펜디, 버클 장식 앵클부츠는 발렌시아가 제품.
시어링 장식의 부츠는 샤넬 제품.
오묘한 색감의 페이크 퍼 재킷은 드리스 반 노튼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