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소식을 듣고 달려간, 새로운 공간, 새로운 콘셉트의 패션 스토어 3.
달콤한 인생, 아쿠아주라
날렵한 라인과 독특한 장식으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쿠아주라(Aquazzura)’를 이제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자리한 아쿠아주라 부티크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공간을 완성했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드가르도 오소리오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돌체 비타’를 반영해 공간을 꾸몄다고 밝혔다.
기다렸어, 렉토
멀티숍을 통해 만날 수 있었던 디자이너 브랜드 렉토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한남동에 오픈했다. 총 4층 규모의 공간에서는 렉토의 모든 컬렉션뿐 아니라 렉토의 미학을 공유하는 신진 아티스트의 오브제와 리빙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단순한 매장의 개념을 넘어 갤러리 콘셉트로 설계한 까닭은 앞으로 다양한 형식의 소통을 이 공간에서 펼치기 위해서라고.
일단 Go, 매그파이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혜영이 패션 브랜드 매그파이를 론칭함과 동시에 신사동에 쇼룸을 오픈했다. 배우 한효주와 하연수, 구자성 등 유명 셀렙의 스타일리스트이자 PR 에이전시의 대표, 그리고 패션 매거진의 컨트리뷰팅 에디터라는 경력이 신뢰를 주듯,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 패션 에디터
- 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