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데이브 맥커리에게 약혼반지를 받았다.
데이브 맥커리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엠마 스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약혼 사실을 알렸다. 행복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손가락에는 커다란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다.
데이브 맥커리는 ‘SNL’ 작가 겸 감독으로 일하고 있으며, 3년 전 엠마 스톤이 ‘Well for Boy’편에 출연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캐주얼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둘의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혔던 엠마 스톤. 그녀의 결혼 소식을 기대해도 좋겠다.
- 디지털 에디터
- 양정윤
- 사진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