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Search cont=’네타포르테’] 독점 캡슐 컬렉션.
지난 12월 2일, 네타포르테와 발맹의 콜라보래이션 캡슐 컬렉션이 공개되었다. 블랙 앤 화이트, 하운즈투스 체크, 몸의 곡선을 아찔하게 드러내는 실루엣, 구조적인 테일러링, 그리고 대담한 그래픽 패턴! 발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테잉은 ‘피에 드 풀(pied-de-poule)’ 체크 패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브랜드 특성을 살린 16가지 아이템을 소개했다.
“모던한 파리지앵의 전형적인 우아함이 담겨있어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를 단색의 패턴을 사용해 발맹이 지닌 강력한 유산을 현대적 디자인에 잘 녹여냈죠” – 엘리자베스 본 더 골츠(네타포르테 글로벌 바잉 디렉터)
이는 그동안 발맹의 컬렉션에서 여러 번 재해석되며 등장했던 패턴이자 디자인이기도 하다
설립자 피에르 발맹 이래 발맹 하우스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거부해왔다. 올리비에 루스테잉의 테일러링은 피에르 발맹만큼이나 대담했고 이는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가 발맹에 들어온 이래로 네타포르테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었죠. 끊임없는 신뢰와 격려는 저에게 매우 귀중합니다. 이번 협업도 기쁘게 생각하고 이전보다 성공적일 거라 확신해요.” – 올리비에 루스테잉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Courtesy of Net-a-porter, Jason Lloyd-Evans, Splash News, GettyimagesKorea, Instagram @olivier_roust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