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취해도 좋다. 12월이니까. 이번 시즌의 신발과 가방을 들고 나선 두 여인의 숙취 모멘트.
시어한 소재의 블라우스, 체크 주름 스커트, 사이하이 웨지 부츠, 금장 버클 장식 가방은 모두 가격 미정, 셀린 by 에디 슬리먼 제품.
반짝이는 주얼 장식 홀터넥 드레스, 스트랩 스틸레토 힐, 손에 쥔 네크리스는 가격 미정, 모두 베르사체 제품.
벨벳 미니드레스와 주얼 장식 모자, 스트랩 스틸레토 힐은 모두 가격 미정, 생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강아지 모양의 검정 헥터 백은 4백23만원, 톰 브라운 제품.
왼쪽 모델이 입은 주름 드레스와 허리에 착용한 벨트백, 슈즈는 모두 가격 미정, 디올 제품. 머리에 두른 스팽글 장식 머플러는 가격 미정, 프라다 제품. 오른쪽 모델이 입은 에스닉한 무드의 커팅 드레스, 머리에 이고 있는 오블리크 패턴 백은 모두 가격 미정, 디올 제품.
미키 마우스 패턴의 트렁크 가방은 가격 미정, ‘GG’ 패턴 재킷은 5백40만원, 스커트는 2백70만원, 안에 입은 니트 톱은 1백30만원, 퍼 장식 글러브는 72만원, 모두 구찌 제품. 슈즈는 가격 미정, 프라다 제품.
왼쪽 모델이 입은 네온 컬러 코트는 3백78만원,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쇼퍼백 모양의 숄더백은 99만원, 오른쪽 모델이 입은 하운즈투스 재킷은 4백55만원, 핑크색 아워글라스 가방은 1백99만원, 안에 입은 네온 블라우스와 가죽 장갑, 앵클부츠는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제품.
검정 점프슈트는 4백70만원, 벨트는 40만 5천원, 금색 스펀지 파우치는 1천1백43만원, 모두 보테가 베네타 제품.
핑크색 트위드 재킷과 겉에 입은 코트, 글리터 레깅스, 빨간색 저지 소재 샤넬 19 백, 페이턴트 카프스킨 슈즈, 팔찌는 모두 가격 미정, 샤넬 제품.
바지처럼 입은 화이트 티셔츠는 81만원, 팔에 두른 팬츠는 1백49만원, 모두 펜디 제품. 레이스 반스타킹은 가격 미정, 구찌 제품. 빈티지한 금장 장식의 펌프스 힐은 가격 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의자에 올려둔 붉은색 스퀘어백, 모델이 입은 검정 재킷과 레깅스, 가보시 힐은 모두 가격 미정, 지방시 제품.
트위드 소재 재킷과 스커트, 안에 입은 리본 장식 톱, 컬러 블록 페이턴트 슈즈, 플렉시글라스 소재 이브닝 백은 모두 가격 미정, 샤넬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