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에서 신상 패딩 고르기
춥다. 앞으로 더 추워질 거다. 지금이야말로 패딩을 사야 할 때. 롱 패딩 vs 숏 패딩? 무난한 블랙 vs 화려한 컬러? 고민은 많고 시간은 없다. 본격 추위가 닥치기 전 패딩 쇼핑을 위해 알아두면 좋을 패딩 트렌드.
#블랙앤화이트 #베이식 #롱패딩파
아리아나 그란데와 키이라 나이틀리는 종아리까지 오는 롱 패딩으로 몸을 꽁꽁 싸맸다. 존재감 넘치는 패딩 하나에 집중해 이너웨어는 덜 신경 써도 되는 것이 장점. 제니퍼 로페즈 역시 블랙 롱 패딩을 골랐지만 실루엣이 조금 타이트한 것이 다른 점. 몸매가 드러나는 벨벳 트레이닝 슈트로 글래머러스하게 연출했다.
헤일리 비버와 벨라 하디드도 블랙 패딩을 선택했다. 단 부피감이 덜한 실루엣을 골랐다. 헤일리는 밑단 부분을 조절할 수 있고 소매가 풍성한 실루엣의 패딩에 타이트한 올 블랙 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고 벨라 역시 컬러풀한 흰 티에 청바지 공식에 컬러풀한 선글라스로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켄달 제너는 허리 위로 짧게 올라간 블랙 숏 패딩을 선택했다. 지브라 패턴의 데님을 매칭해 화려하게 연출한 것에 주목.
에디터스 픽 KJUS 후디 글로시드 다운재킷
#메탈릭 #반짝반짝 #시선강탈
블랙 앤 화이트 패딩은 옷장에 이미 있다. 그렇다면 메탈릭한 패딩에 도전해보면 어떨까. 캐롤리나 쿠르코바는 브라운빛 메탈릭 패딩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매칭 했다. 패딩만 벗으면 바로 완벽한 파티 룩으로 변신하는 것이 포인트!
에디터스 픽 몽클레어 그레노블 메탈릭 다운재킷
#컬러풀 #포근포근 #포인트패딩
겨울에도 컬러감을 버릴 수 없다. 파스텔에서 비비드까지 강렬한 컬러를 입은 패딩에도 눈을 돌려보자. 애드와 아보아는 브라운 패딩에 샛노란 트레이닝 슈트를, 제니퍼 가너는 상큼한 핑크 패딩으로 발랄함을 가미했다.
에디터스 픽 코르도바 크롭 다운재킷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
- 사진
- Courtesy of Net-a-porter, Splashnews, Instagram @arianagran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