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W 시즌 당신이 주목해야 할 뷰티 신상 업데이트.
장미 꽃잎처럼 보드라운 입술
장미 꽃잎처럼 보송보송하면서도 촉촉함이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텍스처를 입술 위로 옮겨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립 케어 효과를 극대화한 디올의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는 바로 내 입술 위에서 그런 꽃잎 같은 터치를 구현한다. 비밀은 바로 플라워 오일. 디올 가든에서 영감 받은 플라워 오일과 시어버터와 결합된 카멜리나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 등 영양 가득한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케어 효과를 강화한 감각적인 터치는 메이크업을 더욱 아름답게 합니다. 여성들은 편안함을 느낄 때보다 당당하고 아름다워지기 때문이죠” 라는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의 말은 그 누구보다 여성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편안한 발림을 자랑하는 동시에 강렬한 컬러는 그대로 발색되니 그 기술력이 놀라울 따름!
꽃잎 모양의 애플리케이터
무스 타입 텍스처로 벨벳처럼 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니시를 남기는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의 또 다른 비밀은 바로 꽃잎 애플리케이터. 끝이 뾰족한 꽃잎 모양으로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는 동시에 중앙의 홈에 적당량의 포뮬러를 머금어 정교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BEAUTY NOTE
얇고 산뜻하면서도 촉촉하게 발리는 디올 포에버 퍼펙트 쿠션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커버한 다음 눈매에는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002 글리츠)로 은은한 금빛 광채를 더했다. 디올쇼 펌프 앤 볼륨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고, 입술은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999 블룸)를 풀립으로 발라 피어나는 장미꽃처럼 탐스러운 레드 립을 완성했다. 모두 Dior 제품.
- 뷰티 에디터
- 이현정
- 영상
- 홍준형
- 모델
- 한슬
- 스타일리스트
- 임지윤
- 헤어
- 최은영
- 메이크업
- 오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