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쇼메, 송혜교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인간 쇼메, 송혜교

2019-07-25T22:30:51+00:002019.07.25|FASHION, 뉴스, 쇼핑|

영롱하게 반짝이는 주얼리. 화려할수록 볼드할수록 아이템을 착용한 인물보다 제품이 돋보이기 마련인데, 쇼메와 송혜교 의 만남은 달랐다.

파스텔 톤의 투르말린, 다이아몬드, 그리고 밝은 블루 오팔이 반짝이는 영롱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239년 역사를 지닌 쇼메가 론칭한 ‘레 씨엘 드 쇼메- 파사주 컬렉션’. 창공에서 영감받은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APAC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이 특별한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7월 11일, 모나코 몬테-카를로 카지노에서 이를 기념하는 갈라 디너 행사를 진행했는데, APAC 앰버서더 송혜교는 파사주 컬렉션을 착용하고 참석해 화제가 되었다.

쇼메의 CEO 장 마크 망스 벨트와 LVMH 그룹의 앙투완 아르노 사장 외 전 세계적인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주얼리 컬렉션 론칭을 축하했던 자리.

쇼메의 파사주 컬렉션은 우주의 밤처럼 신비로움이 가득한 블랙 오팔과 투르말린의 빛이 담겨있다. 블랙, 블루 오팔과 투르말린, 화이트&핑크 골드 속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컬렉션으로 송혜교는 네크리스, 이어링을 함께 착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