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템
올 여름 단 하나의 샌들을 사야 한다면 스트래피 샌들.
투박하고 스포티한 샌들의 위세가 올 여름에는 주춤할 전망이다. 가느다란 끈으로 발을 감싸는 스트래피 샌들이 트렌드 선상에 올랐기 때문. 종아리까지 올라오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에 비해 훨씬 모던하고 활용도가 높다. 아래 셀럽들의 사진에서 스타일링 팁을 얻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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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시스루 소재의 롱 가디건, 마이크로 쇼츠에 하얀색 스트래피 샌들을 더한 리한나의 룩은 페스티벌 스타일링에 응용하기 제격이다. 그린 컬러로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통일한 그녀의 센스도 참고해 볼 것.
로지 헌팅턴 휘틀리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하늘색 롱 원피스, 그리고 하얀색 가방, 슈즈로 모던하면서도 힘있는 룩을 연출했다. 드레스는 솔레이스 런던, 백은 보테가 베네타, 슈즈는 자크 뮈스 제품.
소피아 로
코펜하겐에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소피아 로는 데이 & 나이트 모두 활용 가능한 룩을 보여줬다. 얄상한 스트랩 샌들에 깊게 슬릿이 더해진 드레스를 입고 포멀한 재킷을 더한 것이 그 비결.
어디서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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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우 by 네타 포르테 79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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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7만9천원
![](https://img.wkorea.com/w/2019/05/style_5ce7c93c61b9f.jpg)
엠마 파슨스 360달러
![](https://img.wkorea.com/w/2019/05/style_5ce7c9385cbef.jpg)
망고 7만9천원
![](https://img.wkorea.com/w/2019/05/style_5ce7c93e5e418.jpg)
생로랑 by 매치스 패션 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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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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