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네일해 : 피카소 인 마이 네일

김다혜

[tagSearch cont=’W매일네일해’]: 캔버스의 크기는 상관없다!

자그마한 네일 안에 예술을 담아내는 네일 아티스트. 서양화부터 동양화, 현대미술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미술작품을 담아낸 그들의 작업을 소개한다.

서양화 파

샌디 에이고의 네일 아티스트 루스(Ruth)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붓터치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재현했다. 온도에 따라 밝고, 어두워지기까지 한다.

눈썹 하나만 봐도 알아보는 프리다 칼로의 초상을 담아낸 베티나 골드스테인(Betina R. Goldstein).

동양화 파

이번엔 동양화에 도전한 베티나. 일본의 우키요에 화풍으로 파도를 그려내었다.

일본의 네일 아티스트 아오이 코카. 그녀의 주력 디자인은 한 폭의 동양화를 담은 네일.

현대미술 파

런던의 네일 아티스트 제니 롱워스(Jenny Longworth)의 붓터치를 살린 디자인.

베티나는 아티스트 리히텐 슈타인의 그림을 단순화해서 심플한 팝아트를 표현했다. 

디지털 에디터
김다혜
사진
Instagram @ruthsnailart, @betina_goldstein, @aoikoga, @jenny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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