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앤디워홀, 카우스의 새 개인전

김다혜

소더비 경매에서 화제가 되었던 카우스, 그의 새 개인전 소식

KAWS, ALONE AGAIN (2016). Acrylic on canvas, 72 x 120 in. Photo: Farzad Owrang

얼마 전 소더비 경매에서 예상 추정가의 15배 이상인 167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에 낙찰된 그림의 주인공 카우스. 그가 디트로이트의 상징인 현대 미술관 MOCAD(the Museum of Contemporary Art Detroit)에서 새로운 개인전시를 선보인다. ‘카우스 : 얼론 어게인(KAWS : ALONE AGAIN)’이라는 제목의 이 전시는 그의 2016년 작인 ‘얼론 어게인(ALONE AGAIN)’을 포함하여 벽을 채운 아트워크, 3가지의 그림 그리고 5개의 설치물로 구성된다. 작품들은 미술관의 주요 전시 공간에 자리할 예정. 전시는 5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된다.

디지털 에디터
김다혜
사진
Instagram @kaws, Courtesy of MOC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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