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어떻게 달라졌을까?
3월 8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 S10을 한발 먼저 만나 자세히 살펴봤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 중 하나는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로 멀리 있는 피사체도 노이즈 없이 광학 2배 줌까지 촬영 할 수 있다. 반대로 사람의 시야각에 가까운 123도 광각 촬영도 가능하다.
마치 짐벌을 사용한 듯 흔들림을 보정해주는 ‘슈퍼 스테디’ 기능이 가장 놀라웠는데, 갤럭시 S10로 직접 촬영한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해당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하나 눈여겨볼 점은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예상되는 ‘무선 배터리 공유’ 기능. 무선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면 어떤 기종이라도 가능하다. 초음파식 지문 스캐너, 라이브 포커스 기능 등 추가된 새로운 기능들 또한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시길.
컬러는 영상 속의 프리즘 화이트와 프리즘 블랙, 프리즘 그린 총 3가지로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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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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