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사랑스러운 딸 시카고의 첫 번째 생일을 위해 화려한 생일파티를 준비한 킴 카다시안.
붉은 장미로 장식한 커다란 열쇠 모양의 문으로 입장하면 앨리스와 붉은 여왕이 게스트를 직접 맞이해준다. 장미 나무와 미로 정원 등 실내 곳곳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대로 옮겨 높은 그녀의 정성이란!
특히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체셔 고양이 케이크’! 아빠 칸예 웨스트를 포함한 모두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해주었다. 아이들과 함께 참석한 존 레전드 & 크리시 타이겐도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딸의 첫 번째 생일을 준비한 엄마가 또 있다. 바로 곧 다가올 스토미 웹스터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준비에 몰두해 온 카일리 제너.
‘Let the birthday adventures begin’ 라며 생일 전야를 알리는 말을 남기고 스토미와 함께 한 모습들을 업로드한 그녀. 절친 조딘 우드와 네온컬러 수영복을 맞춰 입고 휴양을 즐기는 중! 이후 트래비 스캇도 합류했다.
카일리는 킴 카다시안에 비해 이후 자세한 사진은 노출하지 않았지만 방식은 달라도 딸의 첫 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은 같지 않을까? 해피 퍼스트 벌스데이 시카고 & 스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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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에디터
- 김다혜
- 사진
- Instagram @kimkardashiansnap, @chrissyteigen, @kyliejenn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