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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제잉에도 소질이 있는 재주 많은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 그런 그의 손에 비범한 장난감(?) 하나가 들어갔다. 버질이 귀엽게 두드리고 있는 이 작은 물건은 스웨덴의 틴에이지 엔지니어링Teenage Engineering이 야심차게 만든 ‘OP-Z’라는 이름의 포터블 멀티미디어 신시사이저 겸 시퀀서.
음악은 기본, 시각 효과와 조명 등의 작업이 가능하며 아이패드나 아이폰 등 IOS 기반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과 연결해 디스플레이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다양한 신스와 비트 샘플, 마이크와 스피커까지 내장되어 있어 음악 작업에 필요한 많은 작업이 가능하다. 과연 섬세한 취향을 가졌을 버질이 푹 빠질만 하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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