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매카트니가 브라이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건 마클을 비롯해 수년간 친구, 가족 그리고 몇몇 고객들을 위한 웨딩 드레스를 만들어온 그녀가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붙였다.
‘Made with Love’라는 이름을 붙인 론칭 컬렉션은 매건이 입었던 드레스와 비슷한 홀터넥 디자인부터 시퀸 소재의 슬립 드레스 그리고 턱시도까지 총 17개의 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스텔라 매카트니 매장을 비롯해 네타 포르테, 셀프리지, 해롯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675파운드(약 100만원)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액세서리를 비롯해 맨즈웨어, 그리고 화동들을 위한 옷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하니 셀프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면 눈 여겨 보시길!
- 디지털 에디터
- 진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