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같은 외모로 4대 패션위크를 단번에 접수한 모델 윤보미! 오프닝만 2번, 총 13개 쇼에서 활약한 그녀가 <더블유>에 패션위크 다이어리를 보내왔다.
1. 해외 무대 첫 데뷔는 런던의 J.W. 앤더슨 쇼였다.
2. SNS에서 반응이 뜨거웠던 시몬 로샤의 메이크업.
3. ‘BOMI’ 이름이 새겨진 디올 백.
4. 감격의 오프닝을 장식한 미쏘니의 런웨이. 많은 한국인 모델이 함께해 더욱 의미 있었다.
5. 처음 마주한 에펠탑.
6. 바쁜 와중에 숙소에서 겨우 남긴 셀카 한 장.
7. 끌로에 쇼에 등장한 윤보미.
8. 캐스팅 없는 날, 처음으로 파리를 만끽했다.
9. 펜디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윤보미의 귀여운 표정.
10. 항상 함께 다니는 리틀 현서!
- 패션 에디터
- 이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