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의 셀레브리티와 함께한 데무의 컬래버레이션 코트 컬렉션.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데무의 시그너처 코트를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데무를 보면 ‘이런 디자인은 어딜 가도 다시 못 보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데무의 매력이죠.” – 배우 한고은
“언뜻 보기에는 무난해 보이지만 굉장히 드라마틱한 연출을 할 수 있는 코트예요.” – 배우 정혜인
“데무는 굉장히 편안한 소재와 패턴을 사용하면서도 한두 가지에 중점을 둔 포인트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요.” – 가수 이은미
“나는 나다운 모습일 때 가장 편해요. 굳이 다르게 보이려 하지 않고 편안하게 내 생각을 이야기해도 될 것 같은 옷. 데무의 옷이 그런 느낌을 주죠.” – 가수 김윤아
“데무의 겨울 코트는 넉넉한 실루엣에 디자이너 박춘무 특유의 무드가 확 피어나는 멋스러움이 있어요.” – 배우 배종옥
“패턴, 원단의 재질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견고한 브랜드예요. 그런 장점이 데무를 30년이라는 긴 시간 끌고 온 게 아닌가 싶어요.” – 배우 한예리
“데무 쇼에 설 때마다 딱 떨어지고 매니시한 멋진 쇼라는 느낌을 받곤 했죠. 데무 옷을 입으면 내가 굉장히 자신감 있는 여자가 된 듯해요 .” – 모델 송경아
“사실 제가 스타일링에서 힘을 빼본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미니멀하고 클린한 이 코트가 제게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몰랐어요.” – 배우 변정수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송선민
- 포토그래퍼
- 김형식
- 헤어
- 이선영(한예리, 송경아, 정혜인, 변정수), 제니하우스 이소영(한고은), 재클린 서연(배종옥), 김활란 뮤제네프 주희(김윤아)
- 메이크업
- 오미영(한예리, 송경아, 정혜인, 변정수), 제니하우스 김자영(한고은), 정샘물 청담 김윤영(이은미), 재클린 권일금(배종옥), 김활란 뮤제네프 소영(김윤아)
- 어시스턴트
- 전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