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필수 쇼핑 뷰티 아이템 총 정리! | 더블유 코리아 (W Korea)

에디터의 출장 파우치

2018-11-02T13:47:07+00:002018.11.02|BEAUTY|

에디터들의 출장용 파우치에는 어떤 뷰티 아이템이? 런던으로 떠난  에디터의 파우치를 공개한다.

“평소에 간단한 메이크업을 즐기기 때문에 출장 파우치도 심플한 편이다. 립 제품도 데일리용으로 마른 장미 컬러와 포인트를 줄 때 필요한 버건디 컬러 딱 두 개만 챙길 정도. 출장을 가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로컬 브랜드를 꼭 둘러보는 편이다. 런던에서는 닥터 해리스를 방문. 코롱과 함께 지인들의 선물을 구입했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인만큼 클래식한 패키지가 너무 예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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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글로시에 프라이밍 모이스처라이저

가벼운 크림 제형이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 된다. 사계절 내내 쓰기 좋은 제품.

글로시에 인비지블 쉴드

립밤, 브로우 마스카라 등 글로시에를 대표하는 제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바로 이 선 스크린이다. 가벼운 젤 제형인데 은은한 광이 돈다. 위에 파운데이션을 하고도 그 광이 지속될 정도.

이솝 파슬리 씨드 안티 옥시던트 페이셜 하이드레이팅 크림

리치한 크림이라 낮보다는 밤에 사용한다. 하루 종일 꽉 찬 스케쥴을 소화하고 난 뒤 이 크림을 바르고 있으면 지친 피부가 회복되는 느낌이다.

색조
헤라 센슈얼 틴트 416 서틀 베이지

블러셔, 립 제품 모두 마른 장미 컬러를 선호하는 편. 웜톤 피부라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나스 브론징 파우더 라구나

볼 바깥에서 사선으로 사용해 쉐이딩용으로 딱이다.

나스 소프트 매트 컴플리트 컨실러 마카다미아

메이크업 제품 중 단 하나의 제품만 챙겨야 한다면 컨실러를 고를 정도로 다크써클이 심한편이다. ‘모태 다크써클’을 감쪽같이 가려줄 정도로 나스 컨실러는 커버력이 좋아 애용한다.

키스미 히로인 메이크 롱앤컬 마스카라 EX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산 마스카라인데, 포뮬라가 뭉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발리며 컬 지속력
또한 오래 유지되는 편이다.

글로시에 클라우드 페인트

발색력이 뛰어나 파운데이션을 한 뒤 소량만 손등에 덜어 손으로 자연스럽게 펴 발라 사용한다.

샤넬 베쥬 헬시 글로우 터치 파운데이션 No 10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이 제품의 매력이다. 수정 화장용으로도 좋아 출장 내내 백에 지니고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