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정화경 상무가 소개하는 #W정화경의Pick. 자라, H&M과 같은 SPA 브랜드와의 공통점은 ‘가격’ 하나뿐. 차별화된 스타일, 퀄리티, 가격대를 모두 만족시키는 ‘스마트 럭셔리 스타일 브랜드’를 소개한다.
프랭키 샵(Frankie shop) @thefrankieshop
베이식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프랭키 샵. 대부분의 가격이 100~300달러로 합리적이다. 뉴욕에서 시작해 최근 파리 마레 지역에 매장을 오픈한 온, 오프라인 스토어로 ‘모든 타입의 여성들이 입기 원하는 옷’이 프랭키 샵의 철학이라고. 이 곳의 옷들은 스타일리시하고 퀄리티도 좋은데 가격이 합리적이다. 그 이유는 호주, 한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스페인 등에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 판매하기 때문. 프랭키 샵을 둘러보며 한국 브랜드를 찾아봐도 좋을 듯.
나누슈카(Nanushuka) @nanushka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에서 공부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출신의 산드라 샌더(Sandra Sandor)가 2005년 론칭한 브랜드. 부다페스트에서 디자인하고 유럽에서 만드는 이 브랜드는 최근 갑자기 떠올랐다. 감각적인 기능성 웨어라고 정의할 수 있는 나누슈카의 옷들은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룩으로 제격이다.
스타일마피아(Stylemafia)@stylemafia
마이애미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합리적인 명품(Affordable Luxufy)이 브랜드 철학. 패션 블로거인 시모네 페레이라(Simonett Pereira)가 2013년 론칭한 브랜드다. 그래서인지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들 피드에서 자주 해시태그 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최신기사
- 디지털 에디터
- 사공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