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서 하루를 보내는 어떤 남자의 뒤를 밟았다.
요이땅
등산화를 연상시키는 투박한 형태에 여자의 전유물인 보석을 장식한 대담한 형태의 스니커즈가 등장했다.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눈밭을 뒹굴어도 끄떡없을 법한 하이킹 부츠가 이번 시즌 도심을 활보한다.
내일을 향해
구두 형태에 스포티한 러버솔을 더한 하이브리드 슈즈의 경쾌한 매력.
점심시간
슬라이드는 가을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사다리게임
메탈릭한 미러 가죽, 스프레이 장식의 그래픽 효과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스니커즈의 힘.
엘리베이터가 열리면
굽 있는 남자 신발이 더는 어색하지 않은 시대. 벨벳 슈트와 함께 드레시한 무드를 극대화할 것.
커피 한잔
클래식한 드라이빙 슈즈에 경쾌한 트레이닝 팬츠라는 의외의 조합.
타임 아웃
슬립온의 겨울 버전은 양털과 스웨이드로 보온성을 높인 디자인을 고를 것.
돌다리를 건너
양말과 신발이 결합한 형태의 삭스 스니커즈는 옷차림에 경쾌함을 더한다.
- 패션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조기석
- 모델
- 나재영
- 메이크업
- 안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