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가 제안하는 뷰티 룩. 세 번째로 소개할 메이크업은 ‘네온 래시’ 룩. 형광색으로 과감하고 볼드하게 속눈썹을 물들여보자. 마스카라 하나로도 여름에 어울리는 확실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인생샷을 남길 바캉스 룩을 고민중이라면 참고해도 좋다.
STEP1. 네온 오렌지 컬러 리퀴드 섀도로 한 쪽에는 언더 라인에, 반대쪽에는 눈두덩 중간에 라인을 그린다.
STEP2. 뷰러로 꼼꼼히 컬링한 속눈썹에 블랙 마스카라를 속눈썹 뿌리쪽에만 발라 쳐지지 않도록 베이스를 만들어준다.
STEP3. 원하는 컬러의 마스카라가 없다면 네온 옐로 컬러의 젤 크림 타입 제품을 마스카라 브러시에 덜어 언더 속눈썹부터 바른 뒤, 윗 속눈썹에도 덧바르며 컬러링한다. 이 때 아이 섀도를 브러시를 이용해 얹듯이 발라 연출할 수도 있다.
STEP4. 치크와 립은 내추럴한 오렌지 컬러로 마무리한다.

Shu uemura ‘프레스드 섀도우 마뜨’(M250A)

Chanel ‘디멘션 얼팀 드 샤넬 마스카라’(10 느와르 뿌르 쀼어 블랙)

Make Up Forever ‘AQUA XL 컬러 페인트’(m-70)

RMK ‘W 컬러 마스카라’(02 브라운&오렌지)
‘네온 래시’ 룩을 위한 아이템
Shu uemura ‘프레스드 섀도우 마뜨’(M250A)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아이 섀도. 크리즈 현상 없이 부드럽고 균일하게 밀착되며 가루 날림 없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 특히 자유자재로 블랜딩과 레이어링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 1.4g, 2만1천원.
Chanel ‘디멘션 얼팀 드 샤넬 마스카라’(10 느와르 뿌르 쀼어 블랙)
아시아 여성의 니즈에 맞춰 볼륨과 길이, 컬링과 선명함을 모두 살린 마스카라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뛰어난 포뮬러와 눈 안쪽의 짧은 속눈썹까지도 한 올 한 올 컬링할 수 있는 원뿔 모양의 브러시가 특징이며 따뜻한 물에도 쉽게 지울 수 있어 어렵게 클렌징 할 필요가 없다. 6g, 4만4천원.
Make Up Forever ‘AQUA XL 컬러 페인트’(m-70)
아이는 물론이고 립과 치크에 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즈 아이템으로 20가지 셰이드 중 마음데로 골라 컬러 플레이가 가능하다. 젤 크림 포뮬러라 간편하게 블랜딩할 수 있으며 망고씨드버터 성분을 함유한 워터 프루프 제품이라 하루 종일 선명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4.8ml, 3만4천원.
RMK ‘W 컬러 마스카라’(02 브라운&오렌지)
하나로 2가지 컬러의 아이 래시를 연출하도록 만든 듀얼 마스카라다. 한 쪽의 브러시는 볼륨과 랭쓰닝 효과가 있으며 반대편의 브러시는 아래 속눈썹에 섬세하게 바를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고안되었다. 워터프루프 타입이라 쉽게 번지지 않으며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쉽게 다양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6g, 3만9천원.
초록색 튤 톱과 레몬색 니트 톱, 뷔스티에와 팬츠는 모두 프라다 제품.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영상
- 이채(새가지 비디오)
- 촬영
- 한태숙(새가지 비디오)
- 모델
- 황지민
- 헤어
- 조영재
- 메이크업
- 이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