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코첼라 스타일 키워드 Vol.1

우보미

젊음과 열정, 음악과 아트 그리고 패션이 만나는 2018 코첼라 페스티벌이 중반을 달리고 있다. 올여름, 다가올 뮤직 페스티벌에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코첼라 피플들의 스타일 키워드를 기억할 것!

두 손은 가볍게
진정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가 됐다면 두 손을 가볍게 하자. 이번 시즌 트렌드 아이템 ‘패니 팩’이 있으니까! 심플하게 원 컬러 룩을 선택했다면 패니 팩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해 보자.

페스티벌을 강타한 스포티즘
‘뮤직 페스티벌엔 보헤미안 룩’ 이라는 공식은 옛말. 지난해부터 계속 되고 있는 스포티즘이 페스티벌을 강타했다. 리한나는 몸매가 드러나는 톱에 낙낙한 핏의 트랙 팬츠를 매치해 쿨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가벼운 트랙 재킷을 아우터로 선택한다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페스티벌의 일교차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눈부시도록 화려하게, 스팽글
‘페스티벌 주인공은 나야 나.’  그 어떤 때보다 화려하고 주목받고 싶다면 스팽글 룩이 제격. 몸을 움직일 때마다 반짝이는 자체발광 효과는 덤이다.

더할수록 쿨한 데님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데님 룩. 데님은 어떤 옷을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만능 아이템이지만, 데님에 데님을 더하면 더 쿨해진다는 사실! 17FW 시즌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더한 캘빈클라인 컬렉션, 18SS 시즌 재킷과 스커트, 부츠까지 데님으로 무장한 톰포드 컬렉션을 참고하면 좋다.

절대불변의 플라워 패턴
뮤직 페스티벌의 절대불변 스타일 키워드는 플라워 패턴이 아닐까. 플라워 패턴 룩에 헤어 밴드나 모자를 매치해 보자. 큰 노력 없이도 로맨틱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디지털 에디터
우보미
사진
게티이미지 /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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