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뉴욕 패션위크 백스테이지는 통통 튀는 비비드 컬러와 선, 도형을 이용해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준 모델들이 가득했다. 마치 팝아트를 보는 듯한 얼굴들, 직접 도전해 본다면 어디까지 가능할까?
형광빛 헤어 컬러, 눈 꼬리에 고양이 귀를 닮은 오브제를 입체감있게 붙인 ‘제레미 스콧‘.
눈 앞머리와 꼬리에 속도감이 느껴지는 듯한 라인을 그려넣은 ‘제이슨 우‘.
‘둥글게 둥글게’. 과감한 컬러 터치로 블랙홀처럼 보는 순간 모델의 눈 속으로 빠져드는 ‘시스 마잔‘.
정돈되지 않는 아이 라인으로 아티스틱한 무드를 표현한 ‘크로맷‘.
트위기의 귀환, 풍성한 속눈썹과 과감한 보라색 아이 섀도로 포인트를 준 ‘안나수이‘.
- 디지털 에디터
- 배그림
- 사진
- Instagram @itsjeremyscott, @jasonwu, @siesmarjan, @chromat, @annas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