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읽어 봤을 <인테리어 원 북>의 저자, 인테리어 & 리모델링 전문그룹 아파트멘터리 윤소연 대표가 더블유 독자들을 위해 그녀만의 인테리어 팁을 연재한다.
그 세 번째 주제는 셀프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에 꼭 빠지지 않는 타일. 특히 욕실이나 부엌 공간에는 좋은 타일을 골라 시공하면 더욱 멋진 집이 탄생한다. “요즘 어떤 타일이 유행인지, 우리집과 잘 어울릴지 고민이 많으실거에요. 이번에는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많이 쓰이면서도 예쁜, 베스트 타일을 직접 한번 골라봤습니다.”
윤소연의 추천 타일 6
1 테라조 타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세인 타일. 무늬가 부담스럽다면 현관이나 발코니에 사용해도 좋다.
2 마블 타일: 가장 사랑받는 타일 중 하나. 은은한 자연 무늬가 매력적이라 어디나 어울린다.
3 모자이크 타일: 아기자기한 육각형 무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타일이다. 줄눈을 타일색과 맞추면 더 세련되 보인다.
4 스톤 질감 타일: 고급스러운 텍스처 때문에 질리지 않고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타일.
5 정사각형 컬러 타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본 타일.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고싶을때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만의 감각을 더할 수 있다.
6 헤링본 타일: 스테디 셀러인 그레이 컬러 헤링본 타일. 어디에든 데코용으로 놓아두기만 해도 예쁘고 직접 인테리어 시공하면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 디지털 에디터
- 금다미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윤소연
- 영상
- 하태웅
- 편집
- 조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