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즌을 맞아 화장대를 재정비할 예정이라면, 스킨케어 신제품을 눈여겨볼 것.
1 Chanel 블루 쎄럼
아이 항산화에 효과적인 코스타리카의 그린 커피 PFA와 올리브유와 폴리페놀이 고도로 농축된 올리브 올레오액티브 활성 성분,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재생을 돕는 렌티스크 검 성분이 눈가 부기와 다크서클을 완화한다.
2 La Prairie 플래티늄 래어 쎌루라 나이트 엘릭시어
피부 재생 과정에 필수 기능인 영양과 호흡, 정화, 면역 활동을 촉진하는 제품으로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밤사이 온전히 회복시켜준다.
3 Clarins 화이트 플러스 브라이트닝 크리미 무스 클렌저
최적의 시기에 수확하고 즉시 냉동시켜 얻어낸 아세로라 추출물은 멜라닌의 생성을 야기하는 세포 신호인 엑소좀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피부 색소 침착과 다크스폿의 형성을 억제한다. 아세로라 추출물이 가득 담긴 이 제품은 휘핑크림처럼 폭신한 무스 텍스처가 피부 속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활기를 더해준다.
4 Kiehl’s 저온 압착 오일 마스크
지구 청정 지역인 아마존에서 채취한 코파이바 오일과 프라칵시 오일, 안디로바 오일이 성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적셔준다. 원료를 추출할 때 열을 최소화해 원료에 담긴 유효 성분을 최대한 끌어내는 저온 압착 방식을 적용해 더욱 풍부한 영양감을 느낄 수 있다.
5 Point 딥클린 올인원 클렌징 티슈
클렌징 티슈를 사용할 때 가장 우려되는 건 거친 티슈 면으로 인해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을까다. 이 제품은 워터리 오일을 머금은 엠보싱 원단으로 만들어 자극 없이 세안이 가능하다.
6 SK-II 오버나이트 미라클 마스크
밤 사이 푹 잔 듯, 투영하게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슬리핑 마스크. 끈적임 없이 산뜻한 제형으로 피부에 겉도는 것 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 뷰티 에디터
-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