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시작해 영화와 작품, 꽃으로 이어진 디자이너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
1960년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에메랄드 목걸이 +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 + 발레리나의 주얼 박스
= 구오페이의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
깃털 먼지떨이 + 이불을 패치워크하는 1940년대 학생들 + 스탠리 휘트니의 작품
= 디올의 패치워크 드레스
1980년대 브라질 록 밴드 블리츠의 줄무늬 의상 + 우주복 + 공작새의 볏
= 로날트 판 데르 켐프의 미래적인 룩
M&M의 캐릭터, 미스 브라운 + 영화 <프랭크>의 포스터 + 침낭
= 빅터&롤프의 거대한 탈을 쓴 모델
블루 오키드 + 이끼가 자라는 모양 + 붉은 분첩 꽃
= 펜디의 식물학적 아름다움
- 글
- Armand Limnander
- 에디터
- 이예진
- 사진
- GETTY IMAGE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