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SHO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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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라거펠트가 그린 샤넬의 매혹적인 뉴 시즌 슈즈 모먼트.

여성에게 당당함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가장 빛나는 존재, 샤넬 슈즈.  새침데기와 말괄량이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슈어홀릭 레이디들의 스프링 슈즈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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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Gladiator Sandals

샤넬 2018 크루즈 라인의 메인 아이템인 글래디에이터 슈즈.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에게 드레스룸이 있었다면, 샤넬의 컬러풀한 글래디에이터 슈즈로 가득 차 있지 않았을까? 이번 시즌 칼 라거펠트는 기존의 전투적인 여전사가 떠오르는 글래디에이터 슈즈를 샤넬 특유의 페미닌한 터치를 더하여 새롭게 재해석했다. 그 결과 아찔하고 관능적인 동시에 우아한 매력을 지닌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탄생했다. 신전 기둥 모양 굽으로 브랜드의 뉴 시즌 컨셉을 위트 있게 새겨 넣었으며, 샤넬의 시그니처 컬러 중 하나인 골드뿐 아니라 팝한 비비드 컬러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컬러만으로 전혀 다른 매력을 내뿜는 이 슈즈를 모델 김아현과 김설희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소화했다. 먼저 김아현은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코튼 트위드 소재 투피스와 미니 가브리엘백을 매치한 뒤 과감한 골드 컬러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세련되게 마무리했으며, 김설희는 에스닉 패턴의 쿠프로 소재 맥시 드레스에 쿨한 블루 컬러 글래디에이터 샌들로 도회적이고 시크한 크루즈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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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ent Loafer & Flat Gladiator Sandal

플랫 슈즈를 사랑하는 샤넬 슈즈 매니아들이 환호성을 지를 두 가지 아이템도 소개한다. 체인 디테일이 멋스러운 페이턴트 카프스킨 로퍼와 부드럽고 퓨어한 고트스킨 글래디에이터 샌들이 그 주인공. 트위드 가브리엘백과 헤드밴드, 플라워 장식 후프 이어링으로 드레스업한 김아현은, 골드 체인 장식이 고급스러운 페이턴트 로퍼로 패션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김설희는 구름 위를 걷는 듯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스킨 톤 글래디에이터 샌들에 월계수 프린트 시폰 드레스와 스웨터를 레이어드하여 근사한 그리스 여신 룩을 현대적으로 재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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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etto Heel & Metalic Sandal

마지막으로 전혀 다른 트윈 룩을 연출한 두 가지 슈즈,  앞코가 날렵한 블랙 스틸레토 힐과 스포티한 실버 메탈릭 샌들을 만나보자. 페미닌한 트위드 원피스에 숄 라펠 실크 블레이저를 매치한 뒤 진주 네크리스와 트위드 가브리엘백을 매치한 김아현. 그녀는 진주가 달린 굽과 앞코 부분의 페이턴트 소재가 포인트인 스틸레토 힐로 새침한 프레피 룩을 완성했다. 반면 김설희는 퀼팅 장식이 유니크한 메탈릭 샌들로 톰보이 스타일의 경쾌한 프레피룩을 선보였다. 반짝이는 화이트 스팽글 원피스와 프릴 미니 드레스를 레이어드하고, 스트라이프 패턴 카디건을 걸친 뒤 샤넬 크루즈 라인 브로치를 달아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했다.

Details

2018년 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샤넬 슈즈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디테일을 살펴보자.

에디터
Creative Conten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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