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살 나이가 먹는 게 아쉽다면 헤어핀을 꽂아보자.
벨라 하디드, 리한나 등 수퍼 셀럽들이 리얼 웨이에서 유행시킨 바비핀부터, 몽글 몽글 진주가 박힌 헤어 핀, 꼬마 숙녀나 인형이 떠오르는 리본까지 취향대로 고르고 가르마를 탄 옆 머리에 꽂는거다.
이렇게 핀 하나 만으로도 18SS 시즌 뷰티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른 ‘유스YOUTH’ 키워드에 쉽게 도전할 수 있다. J.W. 앤더슨이나 프라다 쇼에서처럼 바비핀을 꼭 찔러 꽂아도 좋고, 시몬 로샤나 베르사체 쇼에서처럼 양쪽 모두 장식이 있는 핀으로 포인트를 줘도 좋다. 물론 가장 어려 보일 수 있는 룩은 라이언 로 쇼의 모델들처럼 소녀풍의 리본으로 반 묶음 헤어를 연출하는 거다.
- 에디터
- 금다미
- 사진
- 인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