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고 편의점에서 산 비닐우산이나 현관 어딘가에서 찾아낸 촌스런 우산만 쓰고 다닐 텐가. 잦은 비에 우산을 들고 다니는 날이 늘어나는 요즘, 제대로 된 우산 하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a669dbe.png)
오퍼스원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2795e6d.png)
오퍼스원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90aa560e.png)
오퍼스원
자꾸만 우산 챙기는 것을 잊는다면, 블루투스와 진동으로 날씨와 우산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스마트한 우산을 추천한다. 클래식한 우산에 위트있는 젠틀맨 손잡이는 덤.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8d07bde.png)
앤더슨 벨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637995e9.png)
앤더슨 벨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90711c21681.png)
비세티
패치워크 안에서 각각 스트릿 무드와 캐주얼 무드를 표현한 앤더슨 벨과 비세티. 남녀구분없이 자유로운 느낌으로 평범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에 더없이 좋다.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322bb5339.jpg)
헬리녹스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32a2ad49f.jpg)
헬리녹스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322d9f792.jpg)
헬리녹스
아웃도어 브랜드답게 가벼운 소재와 질좋은 텐트원단으로 만들어 방수성과 휴대성이 뛰어난 헬리녹스의 초경량 우산. 캠핑이나 낚시를 즐길 때는 물론 평소에 사용하기에도 훌륭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9a8b98b.png)
슈룹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9f5e370.png)
슈룹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c93d75d5.png)
슈룹
manner maketh man! 킹스맨에서 튀어나온듯 한 클래식 우산은 슈룹. 손다칠 염려없게 특허받은 슬라이드 무브먼트부터 이름 각인서비스까지, 모든 디테일이 살아있는 우산.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6475660d.png)
파소티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661b33f7.png)
파소티
![](https://img.wkorea.com/w/2017/08/style_598f266a0a03e.png)
파소티
나만의 특별한 우산을 찾는다면 매년 사우디아라비아 왕가가 주문제작을 의뢰한다는 럭셔리 우산브랜드 파소티도 있다. 주문제작으로 만들어져 다양한 원단과 손잡이를 선택할 수 있어 클래식함에 화려함을 더하고 싶다면 제격.
- 에디터
- 강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