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줄 서서 기다려야만 맛볼 수 있는 버거 맛집 ‘쉐이크쉑(Shake Shack)’이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버거와 맥주를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버거는 밍글스 오너셰프 ‘강민구’ X 쉐이크쉑 뉴욕 총괄셰프 ‘마크로사티’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7월에 가장 맛있다는 랍스터와 앵거스 비프 패티의 조화가 일품인 ‘서프앤쉑 버거’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오너 셰프가 만든 ‘더 밍글스 버거’ 총 2가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민구 셰프는 특별히 엔쵸비를 넣은 고추장 아이올리 소스와 아삭한 오이지 절임과 같은 한식 재료를 활용해 독특한 맛을 탄생시켰다.
서프앤쉑’ 버거는 7월 7일 청담점을 시작으로 각 지점에서 총 650여 개를 선보이며, ‘더 밍글스 버거’는 7월 8일 단 하루만 청담점에서 400개가 판매될 예정.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 청량한 자몽 맥주도 7월 한 달 간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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