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빙 열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취미 뜨개질. 호주 출신 텍스타일 디자이너 매기 헨셀 브라운의 손끝에서 탄생한 코바늘 뜨개 레이스는 어디에 올려놓든 인테리어 소품으로 빛을 발한다.자화상부터 꽃과 나무까지 다채로운 그녀의 작품은 더이상 뜨개질을 고리타분한 취미 정도로 여겨선 안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