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을 멈추고 머릿속을 비우고 싶을 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주인공을 소개한다. ‘낙서하다, 끼적거리다’라는 뜻을 가진 Doodle이라는 단어에서 따온 ‘Doodle Top’.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영상을 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 팽이의 중심이 펜으로 되어 있어 돌리는 순간 오묘하고 기하학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뱅글뱅글 돌며 그려지는 낙서를 지켜보는 재미와 여러 번 팽이 돌리기를 반복하고 나면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에서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루밍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에디터
- 금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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