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제주에서 우리가 보고 마주한 것들.
산이의 오후
환상숲에서 제주로 넘어오는 저지리에 위치한 카페, 더 홀스에서 만난 조랑말.
기념사진
마을과 도로, 해변, 미술관… 어딜 가도 맞닥뜨린 돌하르방.
환골탈태
방치된 전분 공장을 카페로 탈바꿈시킨 제주 앤트러사이트.
노를 저어
봄바람 맞으며 월정리에서 즐기기 좋은 해양 스포츠, 카약.
시간을 거슬러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성이시돌목장의 독특한 건축물, 테쉬폰.
해변을 걷다가
고운 모래가 펼쳐진 곽지과물해변.
유채꽃 필 무렵
곧고 길게 뻗은 도로를 따라 유채꽃과 벚꽃이 끝없이 이어지는 녹산로.
꽃을 심자
지드래곤의 카페로 유명한 몽상 드 애월안의 선인장과 다육식물로 꾸며놓은 텃밭.
하늘을 보면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공항 근처의 숨은 명소, 삼성혈 벚꽃.
검은 파도가 칠 때
제주에서 가장 깨끗한 바다 중 하나로 꼽히는 애월 한담 해변.
- 에디터
- 이예진
- 포토그래퍼
- JANG DUK HWA
- 어시스턴트
- 조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