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가 정규 6집 앨범 ‘레모네이드’의 1주년을 기념해 장학금을 만들었다.
앨범 수록곡 제목에서 이름을 따온 ‘포메이션 (Formation)’ 스콜러쉽.
기금은 버클리음대, 파슨스 디자인 스쿨, 하워드 대학, 스팰맨 대학에서 예술, 문학, 혹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학을 공부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방송계의 퓰리처상이라 불리는 피버디상을 수상하기도 한 ‘레모네이드’. 비욘세와 그녀의 음악이 미국사회에 얼마나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