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따사로운 햇살을 가득 받은 백, 그리고 탐스러운 액세서리들.
1. 피크닉에 필요한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붉은색 빅 사이즈 비스트로 브레이드 토트백은 발렌시아가 제품. 가격 미정. 같이 연출한 과일 모양 가죽 코인 백은 에르메스 제품. 가격 미정. 체크무늬 천 위에 올려진 이니셜 키링은 빔바이롤라 제품. 5만8천원. 화창한 날 어울릴 S/S 시즌 무지개 리얼 퍼 참은 안야 힌드마치 제품. 69만원.
2. 봄 느낌이 물씬 나는 미니 스트로 박스 백은 마크 크로스 by 10 꼬르소 꼬모. 2백85만원. 사과 모양 렌즈의 위트 있는 선글라스는 마커스 루퍼 by 한독. 35만원. 푸른 들판을 연상시키는 초록색 밍크 아이폰 케이스는 와일드앤울리 by 10 꼬르소 꼬모. 63만원.
3. 런치박스를 연상시키는 미니 가죽 박스 백은 닐스 피레아 by 비이커. 1백15만원. 같이 연출한 체리 모양 리얼 퍼 참은 어텀 CPH by 네타포르테. 30만원대. 하프문 형태의 유니크한 대나무 백은 컬트 가이아 by 비이커. 15만원. 피크닉 돗자리 패턴의 빅 사이즈 링은 빔바이롤라 제품. 가격 미정.
4. 소녀스러운 스터드와 자수 장식이 어우러진 하얀색 캔아이 스트랩 백과 탐스럽게 열린 베리를 연상시키는 노란색과 푸른색의 리얼 퍼 참은 펜디 제품. 각 3백99만원, 89만원.
- 포토그래퍼
- JOE YOUNG SOO
- 어시스턴트 에디터
- 조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