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테트리스 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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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더블유매거진 杯 아이섀도 테트리스 대회>가 시작됩니다. 왕년에 테트리스 좀 했다는 사람들 모두 모이세요.

11. Espoir 코랄류드 컬러 그라데이션 북 (무스, 비쥬, 미뇽, 미미)
오직 봄을 위한, 오직 동양인 피부를 위한 12가지 코럴과 누드 컬러만으로 구성한 아이 팔레트. 11g, 3만5천원.

2. Lancome 옹브르 이프노즈 (102호, 104호)
안티에이징 성분인 ‘프록실린’을 함유, 눈가 피부를 보호함과 동시에 뛰어난 발색력으로 아이섀도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2.5g, 3만2천원대.

3. Hera 섀도 듀오 (2호, 13호)
서울의 낮과 밤의 빛을 담았다. 낮에는 밝은 컬러로 눈가를 화사하게 밝히고, 밤에는 어두운 컬러로 음영을 더해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1.2g x 2, 3만원.

4. Dior 디올쇼 모노 (써니, 패뷸러스)
봄을 닮아 화사한 옐로, 핑크 컬러가 눈가를 한 톤 더 환하게 밝혀준다. 2g, 4만3천원대.

5. Shu Uemura 컬러 아뜰리에 (S665, M250, M165, ME166)
실리콘으로 코팅된 파우더가 날림 없이 피부에 밀착되며, 손으로 발라도 엷게 발색된다. 1.4g, 2만1천원.

6. 16brand 16 브릿킷 섀도우 (라일락 핑크, 코코넛 핑크, 로즈 마카롱, 스윗 블론드)
매트한 질감의 핑크 톤 섀도는 눈가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하고, 화려한 펄 섀도는 포인트를 더해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1.2g, 9천원.

7. Nars 듀얼 인텐시티 아이섀도우 (수브라, 크레시다, 타르보스)
특수 제작된 ‘Wet & Dry’ 포뮬러가 적용되어 건조한 상태에서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물을 적셔 사용하면 컬러가 과감해져 포인트 섀도나 아이라이너로 변신한다. 1.5g, 3만9천원.

8. Guerlain 에끄레 1 꿀뢰르 (11, 12호)
젤 타입의 피그먼트를 담아 밤이 되어도 눈가 주름에 끼지 않고 아침 느낌 그대로 하루 종일 지속된다. 2g, 4만8천원.

9. Moonshot 파우더 블럭 (P07, P13)
블루와 바이올렛 펄이 오묘한 조합을 이루는 강렬한 퍼플 컬러와 눈이 부신 옐로 컬러가 영롱하게 반짝거린다. 2.7g, 1만2천원.

10. Bobbi Brown 아이섀도우 (피스타치오)
싱그러운 피스타치오 열매가 연상되는 그린색 아이섀도가 눈 위에서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린다. 2.5g, 3만5천원대.

11. Shiseido 루미나이징 새틴 아이컬러 트리오 (GR716)
블랙 컬러와 비비드 그린 컬러, 옐로 컬러가 다채로운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해준다. 3g, 4만8천원.

12. Yves Saint Laurent 꾸뛰르 팔레트 (러브)
창백한 페일 핑크부터 샴페인 오렌지, 와인 컬러까지, 5가지 화사한 색상이 눈 위에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5g, 8만5천원대.

13. JungSaemMool 리파이닝 아이섀도우 트리플 (푸치아 판타지, 아이리스 팝, 어패럴 온)
부드러운 크리미 섀도와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반짝이는 스파클 섀도, 매끄럽게 밀착되는 매트 섀도 3가지로 알차게 구성한 아이 팔레트. 스파클, 쉬머 3g, 매트 1g, 페이스트 4.5g, 3만2천원.

14.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모노 M (605호, 104호, 303호, 604호)
강렬한 원색의 컬러들이 눈가에 생기를 더하면서도 시선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눈매로 완성시켜준다. 2.4g, 1만5천원.

15. Addiction 더 아이섀도우 (99호, 96호, 93호)
톡톡 튀는 핫 핑크 컬러와 블루 컬러 그리고 매트한 질감의 체리 레드 컬러가 메이크업에 개성을 더해준다. 1g, 2만5천원.

16. Skinfood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 (4호)
매트한 피치 컬러와 오렌지 컬러, 강렬한 피치 펄 섀도, 골드 브론즈 컬러로 상큼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1g x 6, 2만1천원.

포토그래퍼
PARK JONG WON
어시스턴트 에디터
임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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