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에도 봄을 입힐 때다.
1. Guerlain 라 쁘띠 로브 느와르 딜리셔스 샤이니 네일 컬러(핑크 퍼튼)
네일을 바를 때 나는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싫다면 이 제품에 주목할 것. 마치 향수처럼 바르는 순간 달콤한 향이 퍼진다. 8.8ml, 3만2천원.
2. Cle de Peau Beaute 베르니 아 옹글르 네일락커(라벤더 스카이)
파란 하늘에 라벤더빛 안개가 뭉게뭉게 핀 듯한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8ml, 2만5천원대.
3. Nailsinc 스윗 아몬드 파워 바이 마차(킹 윌리엄 워크) by 라 페르바
스위트 아몬드 오일과 마차 파우더가 손상된 손톱에 영양을 집중 공급한다. 14ml, 2만8천원.
4. Innisfree 리얼 컬러 네일 (빼꼼 아기새싹)
칼슘과 아르간 오일, 감귤 오일이 갈라지고 부러지는 손톱을 튼튼하게 케어한다. 6ml, 3천원.
5. Dashing Diva 네일컬러(스프링 그린)
브러시 모질이 좋아 손재주가 없어도 균일하게 바를 수 있다. 9g, 8천원.
6. Decorte AQMW 네일 에나멜(BL942)
펄감이 없는 짙은 네이비 컬러로 30분만 말려도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빠르게 건조된다. 7ml, 3만1천원.
7. Ciate 페인트 폿 글리터 피니쉬(로켓)
어떤 베이스 컬러 위에 덧발라도 잘 어울린다. 사용하기 전에 위아래로 잘 흔들어야 글리터 입자가 고루 배어 나온다. 13.5ml, 1만9천원.
8. Deborah Lippmann 어 파인 로맨스
장밋빛 누드 컬러로 여성스러움을 배가한다. 15ml, 3만1천원.
9. Code Nail 스프링 컬렉션(캐럿 화이트)
하이글로시 베이스 덕분에 바르면 바를수록 광택이 배가된다. 10ml, 3천원.
10. Bandi 젤리끄(그리니쉬 에메랄드)
손톱에 이 컬러를 바르는 것만으로 청량한 숲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14ml, 5만원.
11. Kiss New York 원스텝 젤네일(소프트핑크)
베이스코트와 톱코트까지 겸용하는 원스텝 제품이라 사용하기 편하다. 9ml, 1만8천원.
12. Clio 네일 스타일러-매트(코지 그린)
펄이 들어 있지 않은 세미 매트 질감이라 매끈하게 발리도록 양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 15ml, 5천원.
- 에디터
- 김선영
- 포토그래퍼
- EOM SAM CHEOL
- 어시스턴트
- 임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