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하얀 도화지 같은 아이템을 모았다. 좋은 에너지를 받아들이고 어떤 색이든 입히고 섞일 수 있도록 말이다.
1 Bobbi Brown 치크 글로우 팔레트
은은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팟 루즈’와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는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되어 건강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8.8g, 7만5천원.
2 Primera 워터 크레스 브라이트닝 에센스
공기 정화 식물의 능력에 착안해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깨끗이 개선해준다. 크레스의 새싹 성분이 피부 잡티 흔적을 없애고, 색소 침착을 완화한다. 30ml, 5만5천원.
3 Nailsinc by La Perva 플로랄 스트리트
생생하게 빛나는 하이 글로시 효과와 롱 래스팅, 꽃 추출물의 힐링 효과를 갖춘 화이트 컬러의 네일 폴리시. 익숙하지 않을지 모르겠으나 새하얀 네일 컬러링은 꽤 매력적이다. 14ml, 2만8천원.
4 Tom Ford Beauty 화이트 파촐리
파촐리를 중심으로 베르가모트와 작약, 고수, 장미 원액 등이 어우러진 독특한 향이 인상적인 향수. 1980년, 톰 포드가 뉴욕 클럽을 다닐 때 매력 발산을 위해 사용한 향수를 추억해 만들었다. 50ml, 14만원.
5 Sulwhasoo 자정미백에센스
귀한 백삼 성분이 피부 속을 탄탄하게 채우고 맑고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되찾아주는 브라이트닝 에센스. 멜라닌 케어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다양한 미백 고민을 해결한다. 50ml, 21만원.
6 RMK 클리어 클렌징 밀크
유분을 과도하게 제거하지 않아 땅김 없이 매끈한 클렌징을 할 수 있으며, 노폐물은 말끔하게 제거해 피부를 뽀얗게 정돈해준다. 175ml, 4만원.
7 MAC 팝 립스틱(프로스팅)
크레파스처럼 선명하고 대담한 컬러로 구성된 립스틱 컬렉션. 이 퓨어 화이트 컬러로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립스틱과 섞어 원하는 색감을 연출할 수 있다. 3g, 3만원.
8 Giorgio Armani 크레마 비앙카 수프림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달빛이 얼굴을 비춘 듯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화이트닝 세럼. 퀸오브나이트 꽃 추출물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 깨끗한 피부로 개선해준다. 30ml, 43만원.
9 Dior 디올스노우 화이트 리빌 퓨어 앤 퍼펙트 트랜스퍼런시 컴팩트 SPF 30/PA+++
스킨케어 효과를 발휘하는 플로럴 트랜스퍼런시™ 복합체가 멜라닌이 피부 위쪽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막고 피부의 어둠을 커버해준다. 들뜸 없이 번들거리지 않는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다. 8.5g, 8만원.
10 Guerlain 블랑 드 펄 로지 화이트닝 에센스
고농축 펄 로지 화이트 콤플렉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생기 있게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게 해준다. 흐트러진 피부 구조를 재정비해 장밋빛 안색으로 가꿔준다. 30ml, 17만8천원.
11 Chanel 르 블랑 렉스트레 인텐시브 유스 화이트닝 트리트먼트
지속적인 환경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칙칙하고 생기를 잃은 피부에 작용해 멜라닌의 분해 과정과 노화를 초래하는 모든 요인을 케어한다. 20ml, 39만6천원.
12 Nars 옵티멀 브라이트닝 컨센트레이트
라이트 리플렉팅 콤플렉스를 함유해 안색을 밝히고 캡슐화한 노니 열매 추출물이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해 활력이 되살아난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다. 30ml, 11만4천원.
13 Fresh 피어니 브라이트닝 모이스처 페이스 크림
꽃 중의 왕으로 불리는 피어니 뿌리 추출물과 비타민 C 글루코사이드, 감초 뿌리 추출물이 피부 톤을 고르게 하고, 다크 스폿의 생성을 감소시켜준다. 50ml, 10만2천원.
14 Decorte AQMW 리페어 에멀션
촉촉하고 투명하며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에멀션. 가시오가피 뿌리 추출물과 화피 추출물 등의 유효 성분이 트리트먼트 효과를 발휘해 피부가 유연하고 탱탱해진다. 로션을 사용하기 전 펴 바르면 다음 단계 제품의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200ml, 13만원.
- 에디터
- 금다미
- 포토그래퍼
- EOM SAM CHEOL
- 어시스턴트
- 임다혜